오는 10월3일은 5대 국경일 중 하루인 개천절 입니다.. 개천절 은 '하늘이 열 린 날'이라 는 뜻 으로 기원전 2333년 단군이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 는 국경일 이죠..
개천절은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날인만큼 태극기를 달아야 합 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경축일이나 평일, 국경일 에는 태극기 를 달 때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말고 태극기를 달면 되는데요.. 개천절을 비롯해 5대 국경 일 인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한글날과 국군의 날 및 정부지정일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 니다...
반면 현충일, 국장기간, 국민장 일 및 정부 지정일 등 조의를 표하는 날에 는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태극기를 내려 달아야 하죠..
단독(공동) 주택의 경우에는 태극기 를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고 다세대 주택이나 아파트인 경우에는 베란다의 중앙 또는 왼쪽에 달아 야 하죠... 차량은 전면에서 볼 때 왼쪽에 게양하게 되는 것입니다..
태극기 게양 시간은 오전 7시 부터 오후 6시 까지 입니다.. 악천후로 인해 태극기 가 훼손 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달지 않습니다..
한편 태극기 는 지방 자치단체 민원 실( 시·군·구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 등), 인터넷 우체국 또는 인터넷 태극기 판매 업체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오염 되거나 훼손 된 태극기는 지자체 민원실과 주 민 센터 에 설치된 국기수거함을 이용 하면 되는 것이죠..
오는 10월3일은 5대 국경 일 중 하루 인 개천절 이에요..
개천절은 '하늘 이 열린 날'이 라는 뜻으로 기원전 2333년 단군이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국경일이에요..
반면 현충일, 국장기간, 국민장 일 및 정부 지정일 등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태극기를 내려 달아야 하는 것입 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 면 개천절 은 원래 음력 10월 3일이므로 대한민국 수립 후까지도 음력으로 지켜왔는데, 1949년에 문교부가 위촉 한 ‘ 개천절 음·양력 환용(換用)심의회’의 심의결과 음·양력 환산 이 불가 능하다는 이유와 ‘10월 3일’이라는 기록 이 소중 하 다는 의견에 따라, 1949년 10월 1일에 공포 된 「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음력 10월 3일을 양력 10월 3일 로 바꾸 어 거 행 하게 되었 습니다..
제4351주년 개천절 경축식이 3일 오전 10시 서 울 종로구 세종 문화 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경축식 주제는 '모두가 함께, 세상을 이롭게'로 정했고... 대한 민국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이로운 세상을 만드는 홍익인간의 뜻을 되새자는 의미 가 있지요..
경축식에는 단군 관련 단체와 주한 외교 단, 시민, 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다고 하네요..
식순은 개식 선언, 국민의례, 개국 기원 소개, 경축 사, 경축 공연, 개천절 노래 제창, 만 세 삼창 순으 로 짜 여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