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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성펀드 이명박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된 검찰 의 수사 가 계속 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조국 장관 가족이 출자 했던 코링크 프라이빗 에쿼티 투자 관련 압수수색에 대한 뉴스가 잇다라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익성펀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익성펀드 같은 경우 은 우회 상장 목적 인 5촌 조카 를 통해서 코링크 PE를 설립하게 되었고 조국 부인에게 5억을 빌려 서 투자 를 한 펀드 입니다..




1997년 5월에 설립된 자동차 부품회사 익성 은 '조국 펀드'의 운용 사인 코링크PE의 투자 기업으로 조국 펀 드 의혹 과 관련 된 투자사업 곳곳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2차전지 사업을 추진 하기도 했고.. 원래는 차량 차음재, 벽간·층간차음재 등 흡음재 제조·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 로 현대자동차 의 협력 업체이죠..



 


17일에는 조국 펀드 운용 을 실질적 으로 책임 졌던 것으로 알려 진 조국 장관의 5촌 조카 조모 (36) 씨가 사채 시장 에서 현금 화 한 10억3000만원을 익성의 이 모 회장 에게 건넨 정황이 파악 되면서 실검 차트에도 나왔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조사 과정에서 조씨 가 돈의 꼬리표 를 떼기 위해 코링크 PE 의 투자 금 중 일 부를 수표로 빼내 현금화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조씨는 조 장관 가 족의 '사모펀드 논란 '의 핵심 인물 로 지목 돼 왔으 며, 전날 구속이 결정됐다. 현재 익성의 공식 홈페이지는 일일 데이터 전송량 초과로 마비된 상태 입니다..

 


 

 


2015년에는 조국 부인이 5촌 조카 한테 5억 을 빌려 줬는데, 이 시기에 익성 이라는 회사가 우회 상장 을 위한 회사 A를 설립하고 5촌조카는 빌린 돈으로 지분참여했죠.. ( 익성 이 만든 회사 A로 돈이 들어갔습니다 ..)


 




검찰은 이걸두고 조국 부인을 물주 라고 의심하는 상황, 하지만 5촌조카는 2018 년에 채무를 상환 하게 됩 니다.. (아마 추측컨데 조카가 A에 낸 돈이 다시 조카로 돌아간것이죠..) A회사 는 오롯이 익성 과 조카 의 것이 라고 합니다..


 


 


A와 비슷한 B라 는 회사 가 또 있고 조국펀드가 투자 한 C라 는 회사가 있는데, A B C를 합쳐  우회 상장 을 해서 회사를 비싼값에 팔면 익성과 조카 조국 펀드는 떼돈을 벌게 되는 구조인 데요... 조국펀드에는 조국가족외에 10억을 투자한 다른 투자자 가 있으니 바로 익성인 것이죠..


 


여기까지 나오면 물주는 익성이고 조카는 꾼 이고, 조국 은 설계 당했 다는게 그려지는데..이게 이해가 안간다면 지능 의 문제 라고 생각되고... 조국펀드만 보면 조국 가족이 가장 이득을 보는것 같지만 3개 회사 지분을 다 합 치면 익성 이 가장 큰 이득 을 봤다고 보고 있습니다..


 




















ㅇㅇ




 



근데 어제 결정적 인 보도 가 나왔 는데, 조카가 빼돌린 10억을 익성에 줬다는것, 계산해보면 익성은 10억+@를 투자했는데 10억은 돌려 받았고, 다른 회사설립하는데 들어간 @는 회사에 그대로 남아있고 전혀 손해본게 없습 니다..




그리고 조카가 설계 한대로 흘러갔을때 가장 이익을 보는 구조이고, 조국가족은 펀드에 13억 을 넣었는데, 조국펀드는 투자 한 회사들 에 대한 지분도 잃고(조카가 빼돌렸으니 ) 남아있는 돈이 얼마 인지 제대로 모르는 상태 입니다..


 


나이드신 분들 은 사모 펀드 라는 단어에서 헷갈 릴텐데 간단 하게 설명하자면 ,계주 가 겟돈 들고 튀었다가 잡혔다 라고 설명해주시면 바로 알아듣겠죠..

 

 


핵심은 익성이 5촌 친척 하고 우회상장을 할려고 잔머리 를 쓰고 이에 따라 투자자 를 모집 하는데 5촌이 정교수에게 투자 받은 것이라는 점 입니다..




 결론적으로 익성 의 큰 그림 이고 정교수는 단지 투자자 일뿐 알지 못한 다는 거죠. 문제되는 부분은 5촌에게 준 5억인데, 이는 차용증 도 있고. 이미 돌려받았을뿐만 아니라, 5촌은 단지 빌린것이고 자기 뒤에는 정교수가 아니라 익성 이 있다라고 이미 진술 한 것으로 파악 되고 있으며.. 만일 정말 애초부터 정 교수 의 그림 이라면 재산 공개 할때 감추기는 커녕 오히려 사모펀드에 투자했다고 공개하는게 말이 되느냐 차명 으로 돌려 놓지. 라는게 김종민 의원의 의견 이라고 합니다..


 


정 교수가 적극적으로 개입 했다고 상상회 로 돌리는 분들 이 꼭 보셨 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박정희가 돈 한푼 안받 아서 가장 깨끗한 대통령 이고, 박근혜도 죄없이 감옥에 있다고 믿으시나보네요? 복잡 하다보니 자신 의 지능 으로 판단을 못하고 언론을 따라가는 이런 사람들 이 많은게 문제라고 생각 하고 있죠..


 


5촌 조카는 2017년 도 에 조국 부인에게 10억원 을 코링크 PE에 투자 하라 고 했고 이 투자금은 블루코어펀드 로 들어 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 돈 이 웰스 씨앤티에 투자되게 되는 것 이지요..





여기서 5촌 조카가 이 투자 금액 10억원 을 가장 납입 으로 횡령 을 해가 지고 사채 시장 을 거쳐서 현금화가 되게 됩니다 그리고 익성펀드 회장 전세금으로 들어간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코링크 PE 투자금 익성펀드 10억과 조국 가족 10억 중에서 바로 이 10억 이 횡령 이 된 것입니다..



여기 에서 핵심 은 익성 지분이 확보됨과 동시 에 조국 가족의 지분은 없다는 것인 데요.. 즉 익성 이 10억을 투자를 해서 지분 이 있지만 뒷돈 으로는 10억을 가져 갔고 조국 가족은 10억을 투자 했지만 지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은 10억을 날 린 것이 지요..



익성은 이 펀드 설계 에 있어서 최대 수혜자 인 동시 에 횡령 과 주가 조작 주범입니다.. 하지만 익성이 이명박 주변인으로 밝혀지고 익성 수사 를 멈추게 된것 입니다...


5촌 조카 익성회장에게 현금 10억을 가져다 줬다고 했지만 검찰은 익성이 받지 않았다는 말을 믿은 것이죠.. 여기에서 조국 부인이 동생으로 하여금 코링크 PE를 운영하려고 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조국 부인 동생은 누나와 자신의 돈을 합쳐 5촌 조카에게 빌려준것이라고 한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코링코PE ( 조국 5촌조카 개입한 프라이 빗에쿼티)의 실 소유 의혹을 받고 있는 비상 장사 익성이 이명박 정부 집권 당시 약 110% 이상 매출액이 늘어난 것 으로 확인 이 됬는 데요..


익성은 코링크 PE 의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고 조국 장관 5촌조카 조범동(36)씨가 웰스 씨앤티(이하 웰스) 최모 (43) 대표에게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과의 관계 가 밝혀지면 " 다 죽는다"고 말한 녹음 파일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된 바도 있습니다..



20일 금융 감독원 공시 에 따르 면 비상 장사 익성펀드 같은 경우 은 지난 2008 년 매 출 187억 7062 만원 이었으나 MB 정부 가 임기가 만료된 2012년 말 405 억 5123만원으로 116% 가까 이 늘어난 것으로 되어있죠..




박근혜 정부 말기인 2016 년 후반 에는 727억 8670만원으로 실적이 꾸준히 올랐었죠... 문재 인 정부 이후 2018년 매출은 771억 3706만원 이었습니다..


익성은 자 동차 및 산업자재용 흡음재, 차음 재, 보온단열재 등을 개발 하는 기초소재 제 조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17년 에는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음극 재 국산화에도 성공한 것이죠..


또한 지난 2015년 에는 하나 금융투자가 주관 으로 하는 기업공개 (IPO) 계약을 맺고 상 장 추진을 검토 하기도 했습니다..




익성 대주주 는 이봉직 대표이사가 최대 지분을 쥐고 있다. 또한 PEF ‘코에프씨포스코한화케이비동반성장제이호’가 이 기업 의 지분을 갖고 있고.. 해당 PEF 는 한화 자산운용의 자회사 한화인베스트먼트가 지난 2012년에 포스코기술투자, KB 인 베스트먼트 등과 공동 으로 정책 금융공사에 출자금을 받은 사모 투자 펀드 입니다..











한편 익성은 조국 5촌 조카가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코링크PE 코링크 1호 투자기업이다. 2016년 2월 설립된 코링크는 첫 사모 펀드 로 '레드코어 밸류업1호'를 만들고, 40억원 을 투자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조국 내정 때부터 "문제 많다 " 靑에 전달 "에 따르면 윤석 열 검찰총장이 조국 법무부장관이 내정될 때부터 이미 청와대 에 우려 를 전달한 것으로 되어 있죠..




법무부 장관 의 지휘 를 받아야 하는 검찰총장이 지휘권자의 인사에 대해 의견을 낸것 입니다..


윤석열 검찰 총장이 조국 장관에 대한 압수수색 이전 에 이미 혐의점 이 가볍지 않다고 알린 것에 대해 누리꾼 들은 조국 장관 이 검찰 개혁을 추진 하는 것에 대한 반발로 이전부터 조국 장관에 대해 검찰이 사찰 을 하고 있었던 것이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 총장의 청와대에 직언한 것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충정에서 나온 것이 라고 보기는 어렸죠..



역사적으로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에 대한 압수 수색을 했던 사례가 없기 때문 입니다..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평가는 문재인 정부 지지층에서는 180도 반전된 상태라고 하네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석열 총장의 발언도 재해석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지지층은 윤 총장의 발언을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검찰조직에만 충성한다'라고 해석하고 있죠..



무소불위의 칼날을 가진 검찰 권력의 강대함은 지난 한달간 조국 장관에 대한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정보 흘리기에서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 다시 검찰이 익성을 압수수색한 것은 오히려 문재인 정부 지지층에서도 바라던 일이었던 것이죠..




그간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에서 김어준 앵커가 수차례 익성펀드 사건을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기 때문입니다..




조국 장관을 둘러싼 사모펀드 의혹의 실체는 정경심 교수가 펀드를 운용한 것이 아니라 익성의 필요에 의해 익성이 상장을 목적으로 펀드를 활용한 주체라는 것이 김어준 앵커의 주장입니다..




한 누리꾼은 익성의 소액주주 명부가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검찰이 익성의 회계장부만이 아니라 주주 구성에 대해서도 살펴보지 않을 수 없는 만큼 익성의 대주주만이 아니라 소액주주가 누구인지 혹시 소액주주에 검찰, 언론, 정계의 인물은 없는지도 살펴야 합니다..




익성펀드와 관련해서 주목할 지점 중 하나는 익성의 사내이사에 서성동 전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경호처 안전부장이 거론된다는 점입니다..




서성동 이사가 익성의 사내이사라며 누리꾼들은 윤석열과 이명박의 연결고리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한 이경옥 행정안전부차관과 서성동 경호차장(가운데)이 김을동 의원에게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일보가 지난 2018년 3월 25일 보도한 "MB 구치소 가는 길… ‘윤석열 관용차’ K9 제공" 기사 때문에 윤석열 총장이 이명박에 대한 예우를 한 것에 대해서도 다른 시선으로 다시 보고 있지요..




한겨레신문이 2008년 2월 21일 보도한 "이명박특검, 검찰 결론 ‘판박이’ “검은 머리 외국인에 우롱 당해” 기사 내용 중에 윤석열 당시 검사가 이명박을 두둔한 발언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특검 수사에 참여한 윤석열 검사는 “씨티은행 지배인을 통해 김경준을 소개받은 심텍 쪽에서, 김경준과 사업을 한다는 이 당선인에게 ‘어떠냐’고 한 번 물어봤고, 이 당선인이 ‘괜찮다’고 말해준 것”이라며 “이 당선인의 말이 투자 결정에 작용을 했을 수는 있지만, 심텍 사장이 김경준으로부터 받은 프레젠테이션(사업설명)이 주된 요인”이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윤석열 당시 검사는 BBK 사건과 관련해 이명박의 혐의를 벗어나게 한데에 기여했다는 점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익성펀드 관련 하필 이명박 정부의 경호실 차장이었던 서성동 이사가 등재되어 있어 누리꾼들은 윤석열과 이명박의 커넥션까지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죠..



윤석열 총장의 조국 장관 수사가 사회정의를 위한 것인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충정인지, 아니면 검찰개혁에 대한 저항인지 아직 명확히 드러나지는 않았으나, 문재인 정부 지지층의 윤석열을 향한 시선은 냉담하기 그지없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검찰이 휘둘러대는 칼날과 검찰이 흘려주는 정보를 단독이라며 받아쓰기 바쁜 언론들을 지켜보면서 자유한국당은 조국 정국에만 빠져 겨우 삭발 릴레이로 연명하는 중이죠..




그런 가운데 민생경제는 외면당하고, 민주당은 총선을 위한 물갈이 등 내부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자유한국당 지지층의 속만 타들어가는 것도 보이고 있습니다..




여야가 모두 윤석열의 칼춤에 정신 없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뚝심을 가지고 대통령의 일을 하고 있다며 문재인 지지층의 결집은 더욱 강고해지고 있는 것도 확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