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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양준혁 저격

성스캔들에 휘말린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 이 억울 함 을 호소하고 자신과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적대응을 재차 예고한 가운데, 그의 후배 '도칸남자' 강병규 가 양준혁 저격 에 나섰 다고 합니다..



강병규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양불신. 어쩜 이리 예상 을 벗어 나지 않는지.'잘 좀 하지 그랬 냐' 네가 나한테 예전에 했던 말이다"라고 말한 것이죠..



강병규 양준혁 이 둘은 과거 SNS를 통해서도 설전을 벌이고 큰 논란을 일으켰던 적이 있었죠.. 2012년 양준혁이 sns에다가 홈페이지에 후원해서 한참 자라나는 꿈나무 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개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봤던 강병규 같은 경우 누구에게 얼마 를? 이라면서 후원금의 규모와 사용처를 공개할것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보고 양준혁 당사자가 도박에 수십억 기부 하지 말고 사회를 위해 보람될 일을 하라면서 파문을 일으킨 적도 있습니다..






당시 강병규 같은 경우 두산 베어스 OB베어스, SK와이번스 등에서 선수 활동을 했지만 야구협회와의 잦은 마찰음으로 팀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2013년도에는 폭행과 사기 혐의로 구속되는등 파란만장한 시절을 보냈지요.. 지금은 인터넷 야구방송으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양준혁을 둘러싼 성스캔들을 염두해 두고, 발언 한 것으로 추정 되는데 이같은 야구선수 출신 선후배의 SNS 저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 니다.. 지난 2012년 강병규는 양준혁 야구 재단 후원 방법에 대해 비판하는 의도로 의문을 제기했고, 양준혁 은 강병규 의 불법 인터넷 도.박 사실 을 지적 하기도 했어쑞..





이같은 강병규의 양준혁 저격에도 누리꾼 들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 이 현재 온라인은 양준혁 성 스캔 들의 '진실'에 초점 이 맞춰진 상태이고.. 무엇 보다 19일 양준혁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허위 성스캔들 에 강경 대응 방침 을 알렸 다고 합니다..




양준혁 법률 대리인인 청백 공동법률사무소 박성 빈, 전원진 변호사는 19일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양준혁 의 억울함 을 올바로 밝히겠다"고 입장을 알리면서.. 이어 "모 여성이 SNS에 올린 사진에 딸린 글은 사실에 근거 하지 않은, 명백한 허위의 글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양준혁은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에서 엄청난 기록 들을 세우며 야구 선배들 에게는 야구계의 자랑으로, 그 후배들에게는 귀감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하였고, 지나온 날의 그 수많 은 스포트 라이트 속에서도 사적인 생활에 대하여 이렇다 할 잡음 없이 깨끗 이 살아오려고 노력 한 장본인임은 여러 분께서 더 잘 아시리라 믿는다"고 사생활 에 한치 부끄러움 이 없 다고 했습니다..





또한 양준혁 측 은 양준혁 과 여성 이 헤어지는 과정에서 서운함 을 느꼈고, 그 아쉬움 을 옳지 않은 방법으로 푸는 것 같다고도 추측 했는데요.. 




양준혁 측은 "그러한 옳지 않은 하나 의 방법이 양준혁에게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의 시간으로 다가온 것이며, 자신이 지금껏 이루어 온 모든 것들 이 그 허위의 글 때문에 물거품이 될 지도 모른다는 괴로움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 면서도 "그렇 지만 지금껏 양준혁씨는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면서 자신 앞에 놓여 진 장애물을 정면 돌파 하였듯이, 이번 사건도 자신의 명예 를 위하여 다시 한 번 정면 돌파하기로 결정했다"고 강력하게 대응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 여성분의 악의적인 주장 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뒷받침하는 정황증거가 확보 되었고, 이는 추후 진행될 형사 절차에서 제출 될 것"이라면서.."또한 그 증거에서 양준혁씨에게 두려움 을 느끼게끔 하기 위하여 양준혁씨를 협박한 정황도 발견되었고.. 저희는 이 역시 문제 삼 을 것"이라고 허위사실 유포와 협박에 대해 모두 법적 으로 대응 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앞서 전날에는 양준혁 자신 도 법을 통해 진실 을 밝히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양준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인터넷상으로 저의 잠자 는 사진과 글이 게재되면서 여러 시민들로 하여금 굉장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내용으로 포장 되어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유포 사항과 관련 하여 변호사를 통하여 법적인 절차로 해결을 하려고 한다"고 하기도 했습 니다..







그러면서 양준혁은 "저는 유명인 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늦은 나이이기에 좋은 만남을 가지 려 했고, 그러한 과정에서 상대방을 만났 으나 애초의 느낌과 다르게 만날수록 서로가 맞지 않는다 는 것을 알게 됐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된것 이죠.. 





그러한 과정 은 이 땅 위에 사는 누구 라도 자연 스럽게 벌어질 수 있는 과정"이었 다고 이 여성과의 관계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양준혁은 "이번에 유포 된 사진과 글은 '미투' 라는 프레임 속에 저를 가두고 굉장히 악한 남자의 그것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입 니다만 이는 사실이 아니 라면서.. 그와 저 사이 에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자연스러운 만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으며, 시간이 흐르 면서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이별을 택한 것인데 이 과정에서 악의적인 감정을 품고 진실 을 호도하는 글을 올린 상대방은 도대체 무엇을 택하려 하는 것인 지 의아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이라고 상대 여성의 주장이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했 다고 합니다..





이날 오전 익명 의 인스 타그램 계정에는 양준혁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과 함께 "방송 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 하는 모습 입니다..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 의 본성"이라는 글이 올라왔던 것이죠.. 해당 게시 물 글쓴이는 "첫 만남에 구강성교 강요부터 당신이 몇 년 전 임XX  선수랑 다를 게 없잖아. 뭐를 잘못 한 건지 감이 안 온 다며. 계속 업데이트 해드 릴게 잘 봐라"고 주장해 '성스캔들'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해당 논란으로 관련 키워드들은 국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고, 양준혁의 소속사인 JH스포테인먼트 홈페이지 또한 트래픽이 과도 하게 몰리며 마비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관심이 부담스러웠던 것일 까요? "계속 업데이트 해드릴게 잘 봐라"고 주장했던 상대 여성은 해당 게시물 삭제, 계정도 비 공개로 전환 했구요..



양준혁이 상대 여성에 법적 대응 이라는 '정면 승부'를 선택한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번 논란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고 하면서도... 일부 누리꾼 들은 두 사람간 이성 관계는 지극히 사생활적인 부분이라며 해당 논란이 커지는 것에 아쉬움을 나타내는 사람 도 있습니다... 



대다수 누리꾼 들은 이 여성이 자고 있는 양준혁의 모습을 뜬금 없이 찍은게 의아 하다면서, '사진 찍는 의도'에 의심 의 눈 초리 를 보내면서 양준혁의 주장에 힘을 가하고 있다 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