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10일 서울 여 의도 국회 본청 계 단에서 '조국 임명 규탄' 열고 삭발식을 단행했는데요.. 그는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을 통해 운동권 세력 들의 민낯이 드러 났다"며, "그들은 수구 세력이자 국가파괴세력" 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전날(9일) 자신의 페이스북 을 통해서도 조 장관 임명 기사를 공유 하면서.. "오늘로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사망했다"고 말했죠..
이어 "전 영역에 걸쳐 특권 과 반칙, 편법 과 꼼수, 탈법과 위법이 난무한 비리 백화점의 당당함에 국민 적 분노가 솟구치는데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보란 듯이 임명 을 강행했다. 권력이 국민과 대결 하겠다는 선전 포고다"고 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좌파 독재저지 특별 위원장을 맡은 김태흠 의원 을 비롯한 4명의 의원들과 지역 위원 장이 지난5월2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 공직자범죄 수사처 (공수처) 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의 부당성을 알리는 삭발 식을 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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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치 인 이언주 의원에 대해서 자세 하게 살펴보자면 제 19대 20 대 경기 광명 시 의원이죠. 이언주 의원의 나이는 1972 년생 으로 올해 나이 49살 로 알려 져 있습니다.. 50살 이 거의 다 되었 습니다..
벽진 이씨 가 본관 으로써 모두 들 잘 아시는것 처럼 부산광역시 영도구 출신 으로.. 남편은 배우자 최원재 이면서 아들은 최민성 으로 잘 알려져있죠..
그리고 이언 주 의원의 학력 을 많이 알고 싶어 하실 텐데.. 영도여자 고등학교를 졸업 하고 서울대학교 불문학 학사 그리고 노스웨스턴 대학교 로스쿨 에서 법학 학사 추가로 연세대학교에서 경제 법학 석사까지 좋은 학력 을 가지고 있지요..
이언주 키 같은 경우 보통 체격 으로 164cm 라고 알려져 있어요..
종교는 천주교 였고 세레명 도 레아라 는 세레명이 있었 으나 개신교 (성공회 로) 바뀌 었다고 하네요..
이언주 의원은 어린 시절 우리 나라가 아닌 해외 싱가포르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유년기 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래서 인지 다양한 글로벌 문화 를 빠르고 일찍 경험 했습니다..
그리고 국가 부도의 날 이라는 영화 에서도 다룬것 처럼 우리나라가 IMF가 터지 면서 이언주 의원 의 부친도
사업이 졸딱 망하 고 경제적으 로 많이 집안이 힘들었다고 하는 데요..
그래서 어린 나이임에도 이언주 의원은 실질적 인 가장으로써 닥치는 대로 알바 를 하면서 생계유지에 크게 보탬을 했다 고 하네 요..
이때 부터 단단 한 정신력 을 바탕으로 생활력이 강해 지고 있습니다.. 전화위복이라고 하나요 IMF 가 터진 바로 그해에 어렵기로 소 문난 사법 시험을 합격해서 큰 위기를 넘겼 었죠..
그 이후 로 우리가 아는것처럼 변호사 로 활동 을 하여 서요.. 국제거래나 투자 전문 변호사 로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삼성 르노 자동차로 알려진 회사의 법무팀장으로도 영입되면서 기업인 으로써도 영역을 넓히게 되죠. 당시 주요 대기업 임원중 에서 최연소 나이 로 그 자리까지 올랐 지요..
한편 이번 의원 들이 항의 표시로 삭발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앞서 자유 한국당은 지난 5월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입법 패스 트트랙 (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발해 집단 삭발 했던 것이죠..
당시 삭발식 에는 앞서 삭발 을 감행한 박대출 의원 을 비롯해 김태흠·윤영석·이장우·성일종 의원과 이창수 충남 도당 위원장이 참여 했 습니다..
의원들의 집단 삭발식 은 지난 2013년 11월 정부의 위헌 정당 해산심판 청구에 반발 한 통합진보당 소속 의원 5명의 집단 삭발 이후 5년 반만 이죠..
이에 앞서 2010 년에는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계획 수정 에 항의한 자유선진당 소속 충청권 의원 5명, 2007년 사학 법 재개정을 요구하는 한나라당 의원 3명,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반발 한 민주당 설훈 의원 등의 삭발을 단행 한것입니다..
국회의원의 삭발 은 지난 5월 자유한국당 의원 4명이 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의 선거 제 개혁안 및 사법개혁 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발해 집단 삭발 한 데 이어 넉달여 만인데요..
이 의원은 "국민은 분노가 솟구치는데 우리 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저항의 정신을 어떻게 표시할 수 있을지 절박한 마음에 삭발하기로 했다"고 말하기 도 했었죠..
삭발식이 진행되는 동안 이 의원 앞에 는 '대한민국 민주 주의는 사망하였다'라고 쓴 검은 색 플래카 드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이 의원은 삭발한 뒤 흐르는 눈물을 훔치 기도 했고요..
이 의원은 삭발식에 앞서 기자회 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아집과 오만함에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타살됐다"며 "특권과 반칙, 편법과 꼼수, 탈법과 위법 이 난무하는 '비리 백화점'의 당당함에 국민적 분노가 솟구쳤다"고 했습니다..
그는 "문 대통령이 조국 장관을 임명 한 것은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이제 조국 을 향한 분노는 문 대통령을 향한 분노가 돼 '이게 나 라냐'며 들었던 국민의 촛불 이 '이건 나 라냐'라며 대 통령을 향할 것"이라고 언 급하기도 했죠..
그러면서 "운동권 세력 은 시대 착오적인 수구 세력이자 국가파괴 세력으로, 그들이 괴물이 돼버렸음을 목격한다"며 "민주화의 훈장을 앞 세워 사 회주의 체제 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나와 다르면 부수고 망가뜨리는 파시 즘 독재를 행하고 있다"고 비 판을 한것 입니다..
그는 문 대통령을 향 해 조국 장관 임명 철회, 대국 민 사과, 청와대 민정·인사라인 교체를 촉구한 데 이어 "더이 상 수사에 개입 지 말고 이 사건에 관해 검찰의 철 저한 수사를 보장하라"고 덧붙인 것이죠..
나아가 이 의원은 "시민단 체와 정치권이 함께 투 쟁연횡을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며 "저도 그 밀알이 되겠으니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싸워 달라"고 호소 하 기도 했습니다..
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 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장관 임명 에 대해 고뇌에 찬 결단이었 다고 평가하며 진실과 거짓 을 넘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 길 희망 한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 원내대표는 조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의 수사와 관련 해 비대 한 검찰 권력을 분산시키고 검찰에 대한 민주 적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 를 높인것이죠..
특히 검찰의 피의 사실 유포 의혹에 대해 '정치 검찰 '을 다시 시작한 게 아니길 바란다며 "윤석열 검찰 총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는 국민의 말 대로 제자리로 돌아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한국당 이 조국 장관 해임건의안·국정조사· 특 검 을 거론하는 것과 관련해 "분명히 본질은 정쟁이며 그보다 못한 분풀이일 수도 있다"고 비판 한 것이죠..
반면 한국당 나경원 원내 대표는 오늘 열린 원내 대 책회 의에서 "검찰 수사 문건에 '피 의자 조국'이라고 적시됐다고 하는데 문 대통령 은 이를 애써 부정 하며 국민 앞에 서 거짓 을 퍼뜨리고, 거짓 장관을 임명 하려다 이제 거짓 정권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거짓 정권 이 거짓 장관을 고집하는 이유 를 개혁이라는 그럴듯한 말로 포장 했지만 이마저도 거 짓 개혁, 즉 개악에 불과하다"고 언급 했습니다..
패스트트랙 관련 고소·고발 사건이 검찰 로 송치 된 것과 관련 해서도 여야는 상반된 입장입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법과 원칙 에 기반한 수사 가 되길 희망 한다며 경찰의 소환 조사를 거부한 한국당 지도부를 향해 "자신들이 벌인 불법 폭력 행위 를 회피 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패스 트트랙과 관련 사건의 중심에 본인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부터 직접 조사를 받겠다 면서도 "불법 사보임에 관 련된 문희 상 국회의장부터 먼저 소환 조사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황 대표는 기자회견이 끝난 뒤 바른 미래당 손학규 대표를 찾아가 대여투쟁 연대와 관련 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는데..
한편 야권의 유력 대권 주 자인 유승민 의원은 오늘 이례적으로 바른미래당 원내 대책 회 의에 참석해 "지금부터 국민의 저항권으로 이 정권을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 한것입니다..
유 의원은 바른 미래당 원내지도부와 함께 청와 대 분수대 앞에서 규 탄 시위도 벌였 고 유 의원의 이 같 은 행보에 대해 대여 투쟁을 기치로 한국당과의 연대를 모색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수 성향의 무소속 이언주 의원은 국회의사당 앞에서 삭발식을 하며 조 장관 임명 에 대한 항의의 뜻을 나타 냈습니다..